losing my mind chap:5

 

losing my mind

 

 AGiantN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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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 별세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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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약 99%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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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치즈에서 뛰어내려 땅에 닿았고, 두더지가 간 곳을 따라가기 전에 이 구역을 살펴보았다. 일행은 앞에서 리본을 쓴 두더지가 쓰레기를 파내고 있는 것을 찾아낼 수 있었다.


"오호호호호~!" 그 두더지는 갑자기 웃었다 "마침내, 드디어 찾아냈어!"


두더지는 믹스테이프처럼 보이는 것을 입에 문 채 뒤로 뛰어내렸다. "수많은 시간을 파고 파낸 후에, 내가 마침내 유일무이한 초특급 스페셜 믹스테이프를 찾아냈다고!" 두더지는 테이프를 입에 물고 어째선지 또박또박 말하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잠깐, 저거 우리가 찾고 있던 거 아니야?" 오브리가 조용히 히로에게 물어보았다.


"맞아." 히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모든 스위트하트의 팬들이 내 이름을 알게 될 거야! 로사! 전설적인 스위트하트의 물건을 가진 새싹두더지!" 그 두더지는 아무한테나 자랑했다.


히로는 로사가 들을 수 있게 목을 가다듬었다. "안녕하세요, 레이디, 숙녀분이 가지고 계신 스페셜 믹스테이프는 원래 저희 친구 중 한 명이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저희가 믹스테이프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히로는 그의 매력을 이용하며 물어보았다.


"흠, 솔깃하지만, 아니라고 말할게. 나, 로사가 먼저 찾아낸 거니까. 세계 최고의 스위트하트의 팬으로서, 내 명예에 부응하기 위해선 모든 희귀한 물건을 가져야 하거든! 자, 좋은 하루 보내!" 로사는 먼지만 남기며 달아났다.


"좋아, 쉬운 방법을 시도했었는데, 이제 붙잡을 시간이야!" 로사가 그들을 비웃자 모두 그녀를 뒤쫓기 시작했다.


"너흰 절대 나를 붙잡지 못할 거야, 이 막대 다리들아!" 로사는 웃었다.


로사는 자신을 쫓는 일행을 혼란시키기 위해 좌우로 뛰다가 컨테이너 위에 올라가선 뛰어내리기도 했다.


그들은 몇 번을 가까이 다가갔지만 로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일행을 조롱하며 손아귀에서 미끄러지듯 빠져나왔다. "이봐, 느림보들! 쓰레기장의 달리기에서 너흰 아웃이야!" 로사는 웃었다.


달리는 동안 히로는 쓰레기통에서 베이킹 팬을 발견했다. 베이킹 팬은 깨끗하고 튼튼해 보였기에 히로는 그것을 집어 뒤집개와 바꾸었다.


한참 앞서가던 로자를 뒤쫓던 중 갑자기 쓰레기 블럭이 일행의 앞길에 떨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위에 있는 컨테이너 중 하나에 앉아 있던 마리까지 포함해서. "너희들 괜찮니?" 마리는 소리쳤다.


켈은 마리가 어떻게 저기에 올라갔는지 궁금해도 더 이상 의문을 가지지 않는 게 최선이라 결정했다. "우린 괜찮아!"


마리는 뒤를 돌아보기 전에 일행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너희가 치킨을 먹고 싶다면, 나한테 치킨이 좀 있어!"


마리가 다리를 잡고 오모리에게 치킨을 던지자 오모리는 그 치킨을 손쉽게 붙잡고는 먹기 시작했다.


"고맙지만 난 괜찮아!" 히로가 소리쳤다.


켈과 오브리 둘 다 히로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마리는 미소 지었다. "좋아! 재미있게 놀아!"


오브리는 인형을 빠르게 꺼내 블록을 다시 한 번 산산조각 내며 일행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마침내, 그들은 고장나고 멈춰버린 TV 화면으로 가득 찬 공간에 도착했다. 로사는 사람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한 검고 노란 선 너머에 서 있었지만 일행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그 선을 무시했다.


"로사! 드디어 따라잡았다! 이제 느림보는 누굴까?" 켈은 새싹두더지가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자세를 잡으며 물었다.


"믹스테이프를 주면 뛰게 했다고 때리진 않을게." 오브리는 인형을 준비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로사는 마치 컴퓨터의 화면이 멈춘 것처럼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얘들아, 뭔가 이상한 것 같아. 로사가 아예 움직이지 않고 있어." 히로는 느낌이 좋지 않은 듯 천천히 걸어가며 중얼거렸다.


일행은 검고 노란 선을 지나 움직였고, 하늘에 갑자기 컴퓨터 창이 나타나자 멈춰섰다.


Downloading: Attack.omo. 99% Complete.


"이건 좋지 않아!" 주변 환경이 컴퓨터의 기본 배경화면처럼 나무 한 그루가 있는 녹색 평지로 바뀌자 켈이 소리쳤다.


오모리는 시 한편을 꺼내 홀로 읽기 시작했고, 덕분에 오모리는 슬퍼지고 더 방어적으로 대응하게 되었다.


오브리는 켈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는 만약 치명타를 먹인다면 자신이 현실에서 10달러를 주겠다 말했다.


켈은 그 소리에 힘을 얻고는 공을 던져 약점을 찌르는 치명타를 날렸다. 오브리는 지갑 속이 비는 것을 느끼며 한숨을 쉬었다.


또한 히로가 다운로드 창을 공격하자 99로 돌아가기 전 오류가 일어나며 98%로 변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기 전에 끝내기 위해 모두가 공격했으나 다운로드 창은 계속 99%를 유지하며 시간을 끌었다.


오모리는 오브리가 있는 힘을 다해 다운로드 창을 때리자 함께 그 창을 여러번 찔러댔다. 켈은 히로에게 공을 던지고 히로는 베이킹 팬으로 공을 쳐내 평소처럼 공격하는 것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혔다.


다운로더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며 크래시를 일으키고 불타기 시작하다가, 여러 개의 복사본이 나타나고 폭발하여 오모리와 친구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지만, 다행히 다시 토스트가 되지는 않았다.


오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있었고, 그의 앞에서는 체력바가 점멸하고 있었다.


1 HP. 오모리는 굴복하지 않았다.


"오모리! 이거 받아!" 히로는 자신의 베이킹 팬에서 어째선지 쿠키를 소환해 오모리에게 건넸다. 오모리는 흔쾌히 쿠키를 받아먹고 다시 일어섰다.


히로가 모두를 치료하고, 오모리가 사정없이 찌르고, 오브리와 켈이 함께 때리고 찾아낸 쓰레기를 던지며 전투는 계속되었다.


다운로드 창은 맞을수록 더 많이 점멸했다. 결국, 켈이 화면의 오른쪽 위에 있는 거대한 X를 치자 화면이 곧바로 닫히며 전투가 끝났다.


"잠깐, 이게 우리가 할 일의 전부였다고?" 오브리는 신음을 흘리기 전에 물어봤다. "왜 우린 이걸 더 일찍 생각하지 못했을까..."


"...우리가 다운로드 프로그램이랑 싸웠다는 사실은 무시하고 있어?" 히로가 물었다.


"뭐, 우린 날아다니는 믹스테이프랑 많이 싸웠잖아. 이게 알고 있는 모든 걸 의심하게 되는 이유 아닐까?" 켈은 장난조로 놀렸다.


"잘 모르겠네." 히로는 웃었다.


오모리는 일행의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대신 로사의 뒤로 몰래 다가가 스페셜 믹스테이프를 훔쳤다.


로사는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섰다. "야! 느낌이 들었어! 내 믹스테이프 돌려줘!" 로사는 소리 질렀다.


"네 것도 아닌데 뭐." 오브리가 웃었다.


"맞아! 이건 우주 남자친구의 물건이잖아! 우린 믹스테이프를 돌려줄 거고,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 켈은 웃었다.


"우주... 남자친구…" 로사는 말문이 막힌 듯 그들을 바라보다가 세차게 웃었다. "오호호호호호~!!" 이 무식한 꼬마들아! 너흰 그 소식도 못 들었니? 우주 남자친구와 스위트하트는 헤어졌어! 어째서 테이프가 쓰레기통에 있다고 생각해?"


"선원이 실수로 버려서?" 켈이 추측해봤다.


"아니, 이 바보야. 우주 남자친구가 직접 믹스테이프를 버렸다고!"


"우주 남자친구가 믹스테이프를 버렸다고? 그 소리는... 가능성이 있는데..." 히로는 중얼거렸다.


"잠깐만, 믹스테이프가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깨우지?" 오브리가 질문했다.


"몰라, 신경 안 써. 지금 스페셜 믹스테이프를 받을 수 있을까?" 로사가 물어보았다.


"아니." 오모리를 제외한 모두가 동시에 말했다.


"얘들아, 로사는 아마 거짓말 하고 있을 거야. 생각해 봐, 쟨 광팬 중 하나잖아." 켈이 말했다.


"음, 켈 말이 맞아... 우린 배로 돌아가야 해." 히로가 덧붙였다.


일행은 고개를 끄덕이고 떠나기 시작했다. "저기! 나 아직 여기 있어!" 로사가 소리쳤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 홀로 한숨을 쉬었다.


일행은 마침내 쓰레기장을 떠났고 여전히 두 우주 해적이 명왕성을 부르고 있는 것을 듣게 되었다.


"허. 난 우주 해적이 명왕성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한데." 켈이 중얼거렸다.


"알 게 뭐야. 그건 저 사람들 문제지, 우리 문제는 아니야." 오브리는 한숨을 쉬었다.


"이 일도 우리의 문제가 아니었지만 우린 여전히 도움을 줬잖아." 히로가 지적했다.


"우리한테 강요한 거잖아!" 오브리와 켈이 동시에 소리쳤다.


오모리는 무표정하게 일행이 말다툼 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던 중 외침이 들려왔다. "거기 서라!"


"마침내 찾았다, 명왕성! 도망칠 곳은 없다!" 한 해적이 소리쳤다.


땅이 흔들리며 거대한 발소리가 들렸다. 전에 싸웠던 거대한 근육을 가진 행성인 명왕성이 눈앞에 나타났다. "이런! 내 크고 아름다운 팔과 다리에 힘이 빠졌군. 이대로 끝날 수는 없다! 숨을 곳이 필요해!"


"저기, 아이들이여!" 행성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제발, 도와주게!"


"응? 어, 음, 그게-" 히로는 말을 더듬거렸다.


"부탁일세, 시간이 많지 않아!" 명왕성은 간절하게 빌었다.


"숨을 곳이라, 흠?" 켈은 턱을 문지르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알겠다! 제가 최고의 장소를 알고 있으니 안심해도 돼요!"


~잠시 후~


"좋아! 됐어!" 켈은 홀로 미소 지었다.


"제길! 오고 있어! 자연스럽게 행동해!" 히로가 속삭였다.


오브리가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자 켈이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히로는 땅의 운석 위에 서서 머리카락을 바람에 나부꼈다. 오모리는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두 해적은 둘 다 숨이 턱까지 차오른 채 걸어 들어왔다. "헉... 헉... 젠장, 우리가 놓친 것 같아."


"저기, 꼬마들!" 해적들은 일행에게 고개를 돌렸다. "우리는 명왕성이라는 이름의 행성을 찾고 있어. 아주 유명하고 비싼 녀석이지! 이두박근을 가진 거대한 회색 바위처럼 보이는데, 놓치기 쉽지 않을거야!"


"으으음" 켈과 오브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말을 흐렸다.


"아- 아뇨? 저희도 보진... 죄송합니다…" 히로는 초조하게 뒤통수를 문질렀다.


"정말이냐?... 그래, 그럴수도 있지. 좋은 하루 보내거라! 우린 계속해서 찾아봐야겠으니." 해적은 친구와 걸어가며 손을 흔들었다.


"좋아요, 명왕성, 들킬 걱정은 없어요!" 켈은 속삭였다.


행성은 켈이 머리 위에 떨어뜨린 식물과 함께 빈 분화구에서 올라왔다. "와하하하! 고맙네 젊은이들!


"문제없죠, 친구! 도움이 되어 기쁘네요!" 켈이 미소지었다.


"정말 고맙네, 그대들의 이름은 무엇인가?" 명왕성이 물어보았다.


"제 이름은 켈!" 켈은 의기양양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소녀는 오브리, 키 큰 사람은 히로, 그리고 '감정 없는 사람'은 오모리죠!" 켈은 나머지 일행을 가리켰다.


오브리와 오모리가 손을 흔들자 히로가 목소리를 높이며 인사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선생님"


"내 이름은 명왕성이다만 지금쯤이면 알고 있겠지. 아까도 전투를 해줘서 고마웠네, 즐거웠었어." 명왕성은 칭찬의 말을 건넸다. "행성으로서, 별들의 일부가 되어 우주소년 선장을 위해 장식 역할을 하는 게 내 일이었지. 하지만 난 더 많은 것을 바라네! 난 자유로워져서 다른 사람들이 세계를 여행하는 것을 돕고 싶어. 그것이 내 목표일세."


"어떻게 그럴 계획이시죠?" 히로가 물었다.


"물론 빠른 여행 정거장을 열어서! 명왕성의 우주 특급이지! 방금 막 정거장에 도착한 것처럼 행동해 주게." 명왕성은 재빠르게 마지막 문장을 말했다.


"어, 네? 여기가 명왕성의 우주 특급인가요?" 히로가 질문했다.


"그래, 맞다네! 환영하네 여행자들! 어디로 가고 싶나?"


"저흰 우주 남자친구의 집으로 가고 싶어요. 거기다 뭔가 가져다줘야 해서요." 오브리가 말했다.


"좋아! 첫 번째 요청이로군!" 명왕성은 근육에 힘을 주며 웃었다. "타게, 여행자들!"


오모리가 먼저 명왕성의 등에 올라탔다. 오모리는 명왕성의 몸에 있는 분화구를 이용해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했다. 히로와 오브리는 코알라가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듯이 명왕성의 팔을 잡고 있었다. 켈은 다른 사람들처럼 운이 좋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붙잡을 곳을 찾으려 노력했다.


"모두 안전벨트는 맸나?" 명왕성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잠깐, 잠깐만!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켈이 소리쳤다. 안타깝게도 명왕성이 이륙하며 고함소리가 묻히고 말았지만. 당황한 켈은 뛰어올라 명왕성의 발을 붙잡아 목숨을 건졌다.


명왕성은 마리의 소풍 옆에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착륙했고, 마리가 가련하게도 놀람과 동시에 일행이 명왕성에서 뛰어내렸다.


"승차감은 좋았는가?" 명왕성은 일행에게 물어보았다.


"편안하고 랜덤하게 들려오는 음악은 좋은 선택이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에요." 히로는 웃었다.


"한마디만! 팔이 빠질 것 같아요!" 켈이 불평했다. 마리가 근처에서 웃었지만 켈은 마리를 무시했다.


"뒤에서 버티느라 수고했다 켈! 넌 아주 강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미래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스킬을 배우고 싶은가?" 명왕성이 물었다.


"어... 네?" 켈은 이게 생명 잼과는 다르기를 바랐다.


"날 따라하도록." 명왕성은 근육에 힘을 주기 전에 지시했다. "근육을 위해 스쿼트, 이게 나의 베스트!"


"음, 근육을 위해 스쿼트, 이게 나의... 베스트?" 켈은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기를 바랐다. 왠지 더 강해진 느낌이 들었다.


"이게 공격을 강화시켜 줄 걸세! 비록 적은 양이지만 처음 치고는 나쁘지 않았어." 명왕성은 켈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었다. "잘 있게나! 다음에 만나지!" 명왕성은 다시 공중으로 뛰어올라 사라졌다.


"이상한 사람이네." 오브리가 중얼거렸다.


"야! 무례하게 굴지 마!" 켈은 오브리에게 소리쳤다.


"좋아, 싸우지 마." 히로는 둘이 계속하려는 것을 막았다.


"알았어…" 둘 다 불평했다.


"음, 너희들 모두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 같아." 마리는 소풍에서 피식 웃었다.


일행은 고개를 끄덕이고 잠시 마리와 함께 앉아 그들이 벌였던 전투에서 쌓인 다리와 몸의 긴장을 풀었다.


"우린 우주 남자친구한테 가야 해. 도울 방법을 찾아보고 캡틴이 바질에 대해 아는 게 있는지 알아봐야지." 히로가 말을 꺼냈다.


"아, 갈 거야?" 마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얘들아, 행운을 빌어!"


일행은 일어나 우주 남자친구의 집으로 돌아가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왜 켈은 이 일에 불안한 느낌이 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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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주소 : Losing my mind - Chapter 5 - AGiantNerd - OMORI (Video Game) [Archive of 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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