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eamer chap:5
The Dreamer
몽상가
stormoft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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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 아무것도 아닌 /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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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을거다. 써니는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았다. 저녁 식사 시간이 가까워졌다. 비록 며칠 동안 많이 먹지 못했지만, 배가 고프지는 않았다. 그는 아마도 뭔가를 먹어야 할 것이다.
그는 땀이 나서 더럽다고 느껴 일어나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그가 일어나 앉자 복부에 심한 통증이 있었다. 그는 셔츠를 밀어 올려 보았다...
써니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모든 것이 괜찮았다.
그는 재빨리 셔츠를 다시 내렸다. 충분히 시간을 끌었다.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 문으로 걸어갔다. 발걸음은 그다지 안정되진 않았지만, 틀림없이 아프진 않았다. 정말로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다. 그는 평소보다 훨씬 약했다. 그가 문에 다가갔을 때, 복도에 있는 엄마를 보았다.
"써니! 좀 나아졌니?" 엄마가 그에게 물었다. 그녀는 이미 작업복을 벗고 츄리닝으로 갈아입은 상태였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거짓말을 계속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
"정말 좋은 소식이네! 난 너를 걱정했단다. 특히 네 누나가 널 혼자 두고 도망간 이후에 말이야. 네 아빠가 집에 계셔서 괜찮았나 보네."
그는 다시 고개를 끄적이곤, 욕실로 향했다. 여느 때처럼, 화장실은 집안에서 가장 깨끗한 방이다. 바닥의 타일이 반짝거린다. 써니는 손을 씻고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써니는 뒷걸음질 치다 바닥에서 미끄러질 뻔했다. 그는 균형을 잡고 거울을 다시 보았다. 오직 그만이 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상상력이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가 상상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았는지 생각해 보면 그건 이상했다.
저녁으로 그들은 닭고기와 밥을 먹었다. 냄새가 좋았고 닭고기는 그가 좋아하는 바삭바삭한 껍질을 가지고 있었다. 때때로 마리는 그에게 그녀의 닭 껍질도 주었다. 마리는 왜 항상 그에게 친절할까? 뭐, 상관없다, 한 입도 먹기 힘들다. 노력했지만 배가 아프다.
어쨌든 아무도 그를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다. 마리가 그를 혼자 내버려둔 것에 대해 사과하고 기분이 어떠냐 묻는 것 외에는 누구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마리는 그녀의 조별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후로 그의 엄마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버지는 그 주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진절머리 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지원한 회사는 나를 고용하지 않았어. 그놈들은 젊은 애송이들만 계속 고용하고 있으니. 정말 웃기는 일이지."
"분명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거야 여보!" 그의 엄마는 그의 아버지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의 아버지는 어깨를 으쓱하곤 닭고기 한 조각을 세게 베어물었다. 여전히 술냄새를 풍기며. 써니는 식탁에서 자리를 떴다. 이곳에 있는 걸 참을 수 없었다.
그날 밤 써니는 별로 쉬지 못했다. 그는 무언가에 대해 편집증을 느꼈다. 사실은 편집증 그 이상이었다. 공포가 계속 그의 내면에 밀려들고 있었고 그는 마리가 아닌 다른 것의 존재감을 느꼈다. 어두운 방을 둘러봤을 때,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고 맹세했다.
대신에 그는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는 서랍을 열고 날카로운 스테이크 칼을 찾았다. 그는 희미한 불빛 속에서 그것을 바라보았다. 칼은 약간 긁혀 있었지만 고기를 버터처럼 썰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날카로웠다.
아침식사 후, 마리는 그녀의 버스가 일찍 도착 하였기에 먼저 학교로 향했다. 써니는 학교에 가기 위해 배낭을 준비했다. 그는 스테이크 칼을 가방 안에 넣었다.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니. 그리고 버스가 45분은 지나서 오겠지만 안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 기다렸다.
아, 어쩌면 세 번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의 머리 공간으로 돌아가는 것. 그가 학교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의 발은 동의하는 것 같았다. 써니는 공원을 향해 힘차게 걸어갔다. 그는 그들의 비밀 기지 안에 숨어있을 수 있다! 적어도 그는 그렇게 불렀다. 나무 너머의 작은 연못이 있는 숨겨진 지역.
써니는 도착하자마자, 배낭을 땅에 떨어뜨리고 나무에 몸을 기댔다. 두 눈을 감자 주위의 세상이 사라졌다.
오모리는 눈을 떴다. 다시 여기로 왔다. 마지막으로 그는 abbi와 함께 숲에 있었던 것을 기억할 수 있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마지막에 하얀 공간으로 돌아왔다. 뭔가 이상하다. 가서 다른 사람들이 괜찮은지 확인해야 해!
문은 그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그곳에 서 있었다. 오모리는 문을 여는게 불안했다. 그가 야옹이를 돌아보자 야옹이가 "네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건 내가 아니잖아." 라는 표정으로 답했다.
그건 사실이었다. 게다가, 이 방은 춥게 느껴졌다. 오모리는 친구들의 따뜻함을 원했다. 그는 문을 열었다.
모두가 방 한가운데에 앉아 있었다. 마치 그들이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것 같았다.
"오모리!" 마리는 벌떡 일어나 그를 향해 달려갔다. "무사했구나! 네가 사라졌을 때 나는 잠도 못 자고 걱정했어."
마리는 그를 따스하게 껴안았다. 오모리는 누나를 너무 걱정시켜 기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위안을 받았다. 마리가 그를 놓아주자, 다른 친구들은 순식간에 그의 주위에 모여 수다를 떨었다.
"오모리! 마리가 만든 쿠키를 켈이 다 먹었어!" 오브리가 입술을 내밀었다.
"다 먹지는 않았어!" 켈이 쏘아붙였다. "너도 좀 먹었잖아."
"얘들아!" 바질은 말을 막으려 했지만, 바질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금방 묻히고 말았다.
"난 내 몫만 먹었어!" 오브리는 땅에 발을 부딪혔다. "넌 오모리 몫도 먹었잖아! 이제 오모리는 먹을 쿠키가 하나도 없다고!"
오브리는 켈의 방향으로 휙 돌아 주먹을 휘둘렀다. "자, 너희 둘, 싸우지 마. 오모리가 방금 돌아왔으니, 우리가 축하해 줘야지." 오브리는 히로가 끼어들자 참았다.
"알았어." 마리는 손뼉을 치며 말했다. "우리 모두 함께 쿠키를 굽는 게 어떠니? 히로가 새로 배운 레시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거든."
"정말 좋은 생각이네!" 히로는 아이들에게 미소를 지었다. "그럼 모두가 쿠키를 충분하게 먹을 수 있을 거야."
오모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건 재미있게 들린데다가 그는 마리의 쿠키를 좋아했다. 그 방의 뒤쪽의 조리대는 그의 부엌과 거의 똑같아 보였다. 항상 그렇게 보였을까? 그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넘겼다. 여긴 쿠키를 만들기에 완벽하니까!
그들은 모두 함께 쿠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거의 대부분은. abbi는 식탁 의자에 옆으로 비껴서 앉아, 그녀의 촉수를 앞뒤로 튕기고 있었다 . 오모리는 abbi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는 쿠키를 만드는데 너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쿠키를 만드는 것은 조금 바빴다. 켈과 오브리는 사소한 말다툼을 계속 했다. 바질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있을 때 모두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들 모두 새 사진을 보고 싶어해서 주의가 산만해졌다.
가장 최근의 사진은 마리를 피식 웃게 만들었다. "보렴 오모리!"
그는 사진을 보았다. 사진 속에서 그는 커다란 반죽 그릇을 젓고 있었다. 그의 코에는 밀가루가 묻어 있었는데, 좀 우스꽝스러워 보였다. 그는 자신이 어떤지 의식했고 얼굴을 비벼서 자국을 지우려 했다. 마리는 손수건을 꺼내며 다시 웃었다. "내가 닦아줄게."
나머지 쿠키 만들기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들은 쿠키를 오븐에 넣은 동안, 잠시 쉬면서 카드 게임을 했다. 그 방은 갓 구워낸 쿠키의 달콤한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오모리는 자신의 배가 꼬르륵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타이머가 딩동 울리며 그들에게 쿠키가 완성되었음을 알렸다. 히로가 쿠키를 오븐에서 꺼내며 말했다. "우리는 쿠키를 먹기 전에 먼저 식혀야 해."
"아 제발! 나는 지금 당장 쿠키를 먹고 싶어!" 켈이 불평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청소를 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갈 거야." 마리는 쌓여있는 더러운 접시들을 가리키며 제안했다.
"꼭 그래야 할까?" 켈의 눈은 노릇노릇한 쿠키와 싱크대를 흘깃 쳐다보았다.
"그냥 청소 좀 도와!" 오브리는 켈을 싱크대 쪽으로 밀었다.
청소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상으로 쿠키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오모리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일단 따뜻한 쿠키를 한 입 베어 물자, 완벽한 행복이 느껴졌다! 정말 맛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쿠키를 만드는 건 정말 재밌어!
"네가 하고 싶었던 다른 일이 있었잖아, 그렇지 않니 몽상가?" abbi는 쿠키를 촉수로 감싼 채 일행과 함께 서 있었다.
하고 싶은 게 또 있었나?
그가 그것을 기억하는 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디노 랜드! 그는 가고 싶었지만 이해 할 수 없는 퍼즐에 가로막혀 있었다. 그는 마리를 바라보며 가까스로 나오는 작디 작은 목소리로 "뭐 좀 도와줄 수 있어?" 라고 말했다.
"뭔가 도움이 필요하니?" 마리는 쿠키를 손에 든 채로 그를 바라보며 웃었다. "네가 필요한 건 뭐든지 도와줄게!"
"디노 랜드 입구에는 이해가 안 가는 퍼즐이 있어." 오모리는 발을 어색하게 이리저리 움직였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았지만, 다른 방법이 있을까?
"알았어! 쿠키 다 먹고 나면 내가 가서 도와줄게." 마리는 쿠키를 아작아작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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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으로 돌아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abbi가 그들과 함께 왔지만, abbi는 여전히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오모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묻고 싶었지만, 말을 꺼내는 것에는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그는 오늘 이미 너무 말을 많이 했다. 마리는 문의 음표와 아래쪽의 건반을 보며 퍼즐을 살폈다.
"이제 알겠어." 마리는 음표에 손가락을 대고 맨 위 줄을 가리켰다. "듀엣이야. 우리가 두 음을 동시에 연주해야 해."
오, 말이 되네. 그래서 오모리 혼자서는 도저히 풀 수 없었던 것이다. 해결책이 간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마리와 함께 노래를 연주하면 됐다.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다.
그의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무언가가 그의 기억 속에 떠오르고 있었고, 무언가를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 아마도 그는 정말로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디노 랜드에 가고 싶어하진 않은 것 같았다. 떠나는게 더 나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마리를 여기까지 데려온 후 떠난다면, 그 행동은 마리를 실망시킬 것이다. 그는 아무런 이유 없이 마리를 끌어냈으니깐. 오모리는 abbi에게 도와줄 수 있냐는 듯 힐끗 바라보았다.
"왜 그래, 몽상가?" abbi는 그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네."
"아무것도 아냐." 오모리는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마리를 돌아보았다.
"도움을 청해야지!" abbi는 그에게 그녀의 촉수 팔을 흔들었다.
"누나는 벌써 도와줬는데?" 오모리는 눈을 가늘게 뜨고 abbi를 바라보았다. 그는 항상 그녀가 현명하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 그녀는 그 역할을 맡지 않았다.
"그게 아니라, 네 아버지 문제를 말하는거야!"
바람이 그의 폐에 부딪힌 것 같다. 오모리는 abbi를 노려보았다. 어떻게 감히 네가 그 얘기를 꺼낼 수 있어. 이 세상은 신성한 곳인데! 이 곳은 도피처인데!
오모리는 자주 화를 내진 않았지만, 그는 감정이 안에서 너무 빨리 끓어올라 폭발하는 것 말고는 할 선택이 없다고 느꼈다. "꺼져!"
"허?" abbi는 눈이 느낌표로 변한 채 그를 바라보았다.
"다시는 널 보고 싶지 않아!" 오모리가 abbi를 밀어냈다. abbi는 뒤로 넘어졌다. 그 순간 모든 세상이 동시에 기울어지는 것 같았다. 오모리는 자신이 떨어지고, 떨어지고, 주변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까맣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어둠이 폐를 가득 메우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오모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싶었고, 아니면 좌절감에 소리 지르고 싶었다.
그리고-
그는 다시 하얀 공간으로 돌아왔다. 그의 가슴은 아직도 두근거리고 있었고, 그의 안에 불안감이 가득 차 있었다. 뭔가 소중한 것이 더럽혀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문제는 사라졌다. 문제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 정말로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았다. 만약 남아있으면, 무언가를 기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언가를. 그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참을 수 없다. 그는 믿음직한 칼을 꺼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나 쉬웠다.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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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눈을 떴다. 태양은 여전히 하늘에 떠 있었고, 그 빛이 물웅덩이에 반사되고 있었다. 그는 팔다리를 쭉 뻗으며 일어섰다. 그는 나무에 오랫동안 기대서 허리가 좀 아팠지만, 그것에 대해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는 시간이 더 걱정스러웠다. 그는 시계를 가지고 올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이 몇 시인지 알 수 없었다. 그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대략적인 시간을 재보려 했다.
위의 구름들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었다. 하나는 이상하게도 토끼처럼 보였다. 오브리는 토끼를 정말 좋아했지, 맞지? 그는 옆으로 새고 있었고, 시간을 알고 싶어했다.
그러나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은 그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진 않았다. 그는 아마 집에 갈 만큼 늦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배낭을 들고 나무들 사이로 돌아갔다. 집으로 가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길을 향해 모퉁이를 돌자 써니는 완전히 굳은 채로 멈추었다. 그의 집 앞에 경찰차 몇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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