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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er chap:3

The Dreamer 몽상가 stormoftara ------------------------------------------------------------------------------- Chapter 3 : 하얀 공간에 어서 와 ------------------------------------------------------------------------------- 손바닥에 땀이 나고 있었지만 칼은 손에 쥐어져 있는채  자신의 가슴을 향해 똑바로 겨누고 있었다 .  문제는  하나뿐이다.  그는 칼을 조금도 더 가깝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몽상가, 뭐 하는 거야?" 써니는 침을 삼켰다.  목소리가 귀에 익숙했다.  위로가 되는 목소리.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의 목소리.  눈을 몇 번 깜박이자 그는 자신의 맞은편에 앉아 있는 그녀를 볼 수 있었고,  그녀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가 떠올랐지만, 그녀의 눈은 물음표에 더 가까워 보였다.   그녀의 눈은 자신에게 질문하는 듯 했다.  그녀의 팔다리는 촉수를 닮았지만, 그렇더라도 여전히 손을 가지고 있었기에, 현재 그의 칼을 꽉 움켜쥐어 칼을  더 가까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녀의 머리에는  팔다리보다는 양갈래에 가까운 촉수가 두 개 더 있었다. "abbi?" 써니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오랜 친구를 만난 지 너무 오래되었다. "그 칼로 뭘 하려던 거야?"  물음표를 외눈처럼 깜빡이며 abbi가 물었다. "모르겠어." 써니는 거짓말을 했다. " 넌 알고 있잖아.  그렇다면 진짜 질문, 왜 그런거야?"  abbi는 머리를 옆으로 젖힌 뒤, 머리의 촉수를 움직였다. "모르겠어." 써니는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abbi가 칼을 놓기를 원했다. abbi는 자기의 손이 베이지 않을 만큼 멀리 떨어뜨린 채, 칼의 윗부분...

The Dreamer chap:2

The Dreamer 몽상가 stormoftara 요약 : 써니는 마리에게 진실을 말하고 곧바로 후회한다. 주의 : 이 챕터에는 구토에 관한 약한 언급이 존재합니다. ------------------------------------------------------------------------------- Chapter 2 : 안개 낀 미로속 연무 -------------------------------------------------------------------------------- 써니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맞은편에 앉아 있는 마리 대신 발밑의 딱딱한 나무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옆에는 자신의 바이올린이 있었고, 자신의 일부분은 여전히 바이올린을 부수고 싶어했지만,  대신 누나와 가지기 싫은 대화를 강요당했다. 다른 곳에 있을 수만 있다면.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서, 문제들 중 어떤 것도 더 이상  자신을 해칠 수 없을것이다.  지구에서, 다른 행성에서!  독특한 식물과 외계인으로 가득 찬 행성!  화려하고 멋진! "써니." 지금은 꿈 속으로 빠져들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설명을 원하는 상황이니.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을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 그렇지?  결국 써니가 느낀 것은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그건 아주 명확했기에  간단하게 말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더 이상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지 않아" " 그러니?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 "  마리는  써니를 더 잘 보려고 몸을 앞으로 숙였다, 마리의  긴 머리카락이 얼굴로 흘러내려왔다. 써니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연주하기를 원했다.  써니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연주를 원하진 않았다. "알았어."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