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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er chap:8

The Dreamer 몽상가 stormoftara ------------------------------------------------------------------------------- Chapter 8 : 찰칵 ------------------------------------------------------------------------------- 피아노의 부드러운 소리가 멎었다. 써니는 숙제를 하는 동안 피아노 소리를 즐겁게 듣고 있었다.  이젠 침묵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와 함께 있는 시계의 시계바늘이 계속 째깍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그는 이 침묵을 좋아하지 않았다. 써니는 새로운 소리가 들려오자 연필을 잠시 멈추었다.  계단에서 나는 발소리.  마리가 아닌 다른 사람,   그 소리는 마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묵직하게 들렸다 .   열려있는 문으로 돌아서자, 그는 얼어붙었다.  뒤에 있는 문을 닫았어야 했는데, 대체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   그는 피아노 소리를 더 잘 듣고 싶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했다.  "써니."  그의 아버지는 문간에 나타난 뒤 투덜거렸다. "숙제 하고 있어."  그는 그 말을 자신을 지키기 위해 했지만, 또한 아버지가 자신을 내버려 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바빠!  시키는 대로 하고 있었어! "그래. 알겠다."  그의 아버지는 문틀을 지지대 삼아 몸을 기댔다.  "네 누나가 또 그 녀석과 사귀었더구나." "히로?" 그의 아버지는 왜 이런 말을 한걸까?  비록 그것이 마리가 더 이상 집에 없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그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래. 옆집에 사는 그 녀석 말이다.  마리는 항상 그놈과 어울리고 있어.  마리는 착한 소녀처럼  집에서  공부해야 하는데 말이야.  그...